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/팀별 리뷰 (문단 편집) === [[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아일랜드]] === 대회전만 하더라도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국가들 중 슬로베니아, 러시아, 벨기에와 함께 상대적으로 약체로 분류된 아일랜드였으나, 지역예선에서 네덜란드를 이긴 전적과 당시 황금기를 맞이했던 포르투갈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을 펼친 전적이 있는 만큼 전력면에선 확실히 무시하지 못했다. 비록 [[로이 킨]]이 [[믹 매카시]] 감독과의 불화로 월드컵 불참을 선언했지만, 당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로비 킨을 필두로 아일랜드는 아프리카 강호 카메룬에 이어 독일과의 2차전 경기도 로이 킨의 동점골로 비기는 등 끈끈한 조직력을 보였고 마지막 3차전에서는 사우디를 압살하며 카메룬을 제치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. 동시에 월드컵 본선에 올라왔다 하면 항상 16강에 간다는 좋은 [[징크스]](?)도 유지되었다. 16강 상대는 무적함대 스페인, 대다수 전문가들은 스페인의 우세를 예상했고 실제 [[페르난도 모리엔테스]]의 선제골로 스페인의 승리로 끝나려는 찰나 후반 44분 [[로비 킨]] 이 기어이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끌고가는 저력을 보인다. 비록 승부차기에서 신성 골리 [[이케르 카시야스]]의 선방쇼에 패했지만, 아일랜드는 지역예선에서 네덜란드를 꺾고 온 것이 이변이 아님을 보여주며 독일과 스페인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의외의 복병 역할을 톡톡히 했다. 하지만 이후 아일랜드는 세대교체의 실패 때문인지 지금까지도 한 번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. 특히 2010년엔 프랑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통한의 신의 손 오심으로 인해 안타깝게 본선티켓을 내주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